대충 한 15년만인가...?
3번째 사랑니를 뽑았다.
아래2개는... 잇몸 째고 뽑았고, 그 와중에 하나는 드릴로 쪼개서 뽑았었기에...
오늘 치과 갔는데, 어차피 뽑아야 할 꺼 걸리적 거리니 (교정) 다음 단계 넘어가기 전에 남아있는 사랑니 뽑으라고 하시기에-_- 솔직히 겁부터 났다.
아직도 그 때 지혈 안되어서 밤새 흘러서 베게 피로 적신거 생각하면...
아침에 그거 보고 놀랬던 기억 아직도 안 가신다-_-
축축하길레 침 좀 흘리며 잔 줄 알았더니-_- 침이 아니라 피였... ;;;
옛 악몽들을 떠올리며 잔뜩 긴장했는데...
의외로 쉽게 뽑아버리더군... 2,3분 걸렸나? -_-a
긴장한거 민망할 정도로...ㅋ
아래 사랑니 2개를 뽑아 버려서 15년동안 밑에 받혀 주는 넘이 없었으니 힘을 안 받아서 그런지 많이 나와있긴 했나부다...
내일 모레 팀회식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술은 또 못 마시겠군...
저번 송년회 때부터 나랑 술 마시려구 벼르고 있는 학생 하나 있었는데... 모르겠다~
3번째 사랑니를 뽑았다.
아래2개는... 잇몸 째고 뽑았고, 그 와중에 하나는 드릴로 쪼개서 뽑았었기에...
오늘 치과 갔는데, 어차피 뽑아야 할 꺼 걸리적 거리니 (교정) 다음 단계 넘어가기 전에 남아있는 사랑니 뽑으라고 하시기에-_- 솔직히 겁부터 났다.
아직도 그 때 지혈 안되어서 밤새 흘러서 베게 피로 적신거 생각하면...
아침에 그거 보고 놀랬던 기억 아직도 안 가신다-_-
축축하길레 침 좀 흘리며 잔 줄 알았더니-_- 침이 아니라 피였... ;;;
옛 악몽들을 떠올리며 잔뜩 긴장했는데...
의외로 쉽게 뽑아버리더군... 2,3분 걸렸나? -_-a
긴장한거 민망할 정도로...ㅋ
아래 사랑니 2개를 뽑아 버려서 15년동안 밑에 받혀 주는 넘이 없었으니 힘을 안 받아서 그런지 많이 나와있긴 했나부다...
내일 모레 팀회식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술은 또 못 마시겠군...
저번 송년회 때부터 나랑 술 마시려구 벼르고 있는 학생 하나 있었는데... 모르겠다~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