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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.06.14 Mac OSX Leopard by Q1
  2. 2008.06.02 삽질 with Vista 2 by Q1

Mac OSX Leopard

斷想/身邊雜記 : 2008. 6. 14. 23:48
iBook을 정리한지 어언 2년.
결국 OSX이 돌아왔다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문제는 맥북이 아니라는 거. ㅋㅋㅋ

HP 노트북에 결국 일 저질러 버렸다. 약간의 삽질과 몇몇 H/W가 속썩이긴 하지만..

유선랜 안 되면, 무선랜만 쓰면 되고.
이어폰 잭 안 되면, 블루투쓰 헤드셋 쓰면 되고.
ActiveX안 되면, VMware쓰면 되고.

레오파드 오면서 스페이스 생겨서 예전 데스크탑 메니져 설치할 필요 없이 화면전환 손 쉽게 되고 좋다. ㅎㅎㅎ
(그래도 예전 데스크탑 메니져 큐브효과 쓴 화면전환은 그립다. 스페이스에서 화면전환에 효과 못 주나... 물론 시스템리소스 ㄷㄷㄷ 하게 잡아먹겠다만. ㅋ)

아직 하드 상당부분을 비스타용으로 할애 하고, 실제 맥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 많은 바보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긴 한데. 좀 쓰다가 비스타 완전히 날려버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.

Posted by Q1
노트북을 질렀다. HP 2210B 모델로. 뒤에 모델 번호는 어쩌구 저쩌구. 하튼 CPU펜린 T8300으로. T8100할까도 생각했는데 얼마 차이 안 나길레. 반면 T8500은 좀 차이나서 포기 ㅋ
Lenovo가 가볍고 좋긴 한데, ODD 때문에 HP껄로.
ODD 사실 거의 쓰진 않지만 막상 없으면 불편한 일이 종종 생긴다. 학회 갔는데 초록을 CD로 준다던지 뭐 이런 류의 짜증나는 상황이 왕왕 발생하곤 한다.
심지어 대한민국 최고의 회사라는 곳에서 USB로 파일 갖고 나오는게 안되어 세미나하러 오시는 분이 CD로 들고와서 세미나 때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CD 달린 노트북을 찾기 위한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-_-;; (한 달전에 실제 상황이었다.)
하튼 ODD라는 넘이 있으면 무겁고 귀찮고 거의 쓰지도 않는데, 없으면 없는 대로 필요한 순간이 결정적일 때 생기곤 해서... 무게를 조금 희생하기로 했다. (돈도..)
4cell 배터리면 lenovo는 1.4Kg인데 HP는 ODD 탓에 같은 4cell에 1.68Kg에 가격도 10만원 가량 비쌌다.
그리고, 최저가 찾아 사려다가 그냥 HP 공식 총판? 뭐 이런데서 램 4G 업 행사하길레 조금 더 주고 구매.

(원래 XP CD 준다고 했었다.) 사자마자 XP로 다운 할 생각이었는데, 무슨 드라이버가 아직 없다고 하면서 그거 나오면 XP CD 보내주겠다고 하길레, 흠.. 비스타 갖구 좀 놀아봐야지가 되어 버렸다.
우선 하드웨어 이상 없나 테스트.
s-video로 TV 연결해서 네이버 야구중계도 함 봐보고 ^^;; SD 카드 슬롯도 함 써보고.
PCI express랑 블루투스는 장치가 없어서-_- 테스트  못해봤다.
이건 조만간 요거 구입해서 테스트 할 듯. 마우스 갖구 다니는게 귀찮아서 ㅋㅋ
시끄럽더니 인터넷 뱅킹도 잘 되고, ie7 연구소 인트라넷 문제 있다는 데 별 무리 없이 작동도 하고. (아직 결재는 안 올려봤다;;)

문제는...
Virtual PC로 XP 돌려 보려고 했는데 홈베이직이라 호스트 OS 사용 불가란다.
그리고 마소의 32bit OS의 4G 램 인식 오류 문제.

이 두가지가 거슬리기 시작해서 삽을 빼 들었다. KMS 인증 과정이 귀찮아 보이길레 나중에 연구소 CD key 사용해서 엔터프라이즈를 쓰더라도 우선 테스트 용으로 나중에 밀 생각을 하고 ultimate x64 다운 받아 설치했다 물론 과자도 같이.
그런데 과자가 32bit 용이라 에러가 나서 3번 재설치. 처음엔 왜 오류가 났는지 몰라서 이것 저것 해보며 재설치 했는데, 생각해보니 과자가 32비트 용일꺼 같더라고. 그래서 64비트 용 과자 다시 찾아 먹여줬다. (요샌 네이버에서도 과자가 마구 찾아지더군;;; 참 무서운 세상이야.)

그리고 오리진 7.5
8.0이 출시 되었다만, 아직 못 구한 관계로 원래 쓰던 7.5를 깔았는데... 이 넘도 역시 비스타에선 과자를 잘 안먹는 문제가...
처음엔 과자  잘 못 먹인 줄 알고 몇번 재설치 하다가 열받아서 뒤져보니... SR5까지 업글 하고 SR5용 과자 한 번 더 먹이면 해결된다고 해서 SR0면 어느 세월에 1,2,3,4,5를 다 까나 했는데, 다행히 2와 5만 깔면 되어서. 근데 문제는 제품 사이트에 로긴을 해야 다운을 받을 수 있더라는;;; 바로 당나귀 켜긴 했는데 기다릴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길레 혹시 하고 구글링. 다행히 구글에서 바로 찾아지더라.

요새 네이버-구글 무적인듯. 이런 불법적인 짓이 다 되다니;;; OS 이미지 외엔 어둠의 경로가 필요 없다니... OS 이미지도 뭐 클럽박스니...

Virtual PC 깔구 XP 돌리면서 놀아도 보고.
모굴2009도 깔아서 갖구 놀구 ㅎㅎㅎ 비스타64에서도 잘 돈다 ㅎㅎ

해킨토시 깔아보는 삽질 하고(08년 5월 출시 모델이라 후기고 H/W compatibility test 결과고 뭐고 하나도 없다. 내가 총대 메어야 될 듯.. ㅡ.ㅜ), 멀티부팅 삽질을 더한 후에 최종적으로 세팅 잡을 생각이기에 아직 오피스나 한글같이 필수 프로그램은 하나도 안 깔았는데.. 얘네 들고 삽질 하진 않겠지.
이번주 또 퇴근해서 틈틈히 삽질 해야지... 최종적으론 회사 CD-key로 KMS 인증해야 되니 엔터프라이즈로 깔아야 되겠지만. 현충일도 있으니 열심히 삽질을 해봐야지 ㅋ

+) 비스타 쓸 생각 없어서 터보 메모리 없는 모델 샀는데 비스타 갖구 놀아보니 살짝 후회가 되긴 한다. 원래 깔려있던 홈 베이직일 땐 그나마 나았는데, 얼티메이트로 바꾸니 부팅 시간이 좀...

+) VMware도 테스트 해봐야 하려나... 그래도 합법적으로 공개인 virtualPC만 쓸까;;
Posted by Q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