斷想/身邊雜記 : 2008. 12. 7. 22:02
차를 직접 끌고 다니게 되니깐...

이런 눈이 반갑지만은 않구나...

제발 녹아서 내일 얼지 말아주렴...

사실, 요일제스티커와 홀짝제 등등 여러 여건 상 내일 차 놓구 가야 되는 건 맞긴 한데...

확실히 아침에 알람이 울려도 밖이 밝지가 않으니 잘 안 일어나게 된다. 이번주 내내 차 끌고 다녔으면서 아슬아슬하게 또는 지각을 한 걸로 보아. 차 놓구 가면 내일 지각 100%

뭐 박박사님이 낼부터 파견 근무 가시니깐... KS 박사님 말곤 9시 정각에 오실 분 없을꺼 같기도 하다만...SY박사님은 죽전에서 보통 9시에 후문에 오시고... 정박사님은 글쎄.. 낼 출장 다녀와서 첫 출근인데... 흠, 일찍 오실 듯;

뭐 하튼 이번주엔 9시 정각에 도착해서도 불꺼진 사무실 문 따고 들어간 적도 있었으니...

+) 어쨌든 주말이 다 지나가간다.. ㅡ.ㅜ
Posted by Q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