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요일

斷想/身邊雜記 : 2007. 5. 15. 22:09
월요일 저녁이면...
화요일에 일찍일어나야 된다는 압박감이..

그러다 보면 늘 알람이 울리기 전에 깨서 알람 꺼 버리고..
또는 알람 울렸으나 알람끄고 5분 있다 일어나야지 했다가 다시 잠들고.

보통 지각과 더불어 출근해서 비몽사몽 빌빌대고..

차라리 앗싸리 화요일 아드모를 포기하면 편할꺼 같다만 차마 그러진 못하고...
정작 한 번도... 라는게 문제지만.

그나마 화요일에 아침 미팅이 없는 유일한 날이라는 거.
따라서 지각해도 눈치가 조금 덜 보인다는 거?


Posted by Q1